캠핑용품 / 리빙쉘텐트 전실 조명 추천 #파티라이트 #텐트조명 #코베아고스트조명
리빙쉘텐트 전실 조명 추천(feat.파티라이트)
텐트조명추천/전실파티라이트/코베아고스트조명/리빙쉘텐트조명
딱 놀러가기 좋은 날씨다.
가을을 맞아 캠핑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리빙쉘텐트 추천 글에 조회수 폭발!
가을캠핑, 리빙쉘 텐트 추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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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ster.tistory.com/100
우리의 첫 패밀리 텐트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를 장만하고 나서
소듕한 텐트를 위해 어떤 조명을 사야 하는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은 그 고민의 기록과 결론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가 캠핑을 시작하고 가장 처음 샀던 조명은 크레모아 미니였다.
근데 요거는... 우리 텐트의 전실엔 택도 없고.. 이너텐트에 설치하면 겨우 무드등 정도 되는 밝기랄까.
그래서 전실용 밝은 조명이 필요했다.
리빙쉘 텐트에는 어떤 조명이 필요할까?
좀 찾아보니 캠핑 조명으로는 골제로, 크레모아, 루메나 등이 유명하고 또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았다.
조도가 중요한 사람들은 크레모아 3페이스를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다. 크기는 네 종류가 있는 듯.
엄청 밝고, 사용시간도 엄청 긴 편이다. 조작도 쉽고 무선 배터리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색온도도 바꿀 수 있고! 이건 엄청난 장점이지만 캠핑 가서 난 무조건 노란 조명만 쓸 것 같아서 나에겐… 없어도 되는 기능.
그리고 골제로 랜턴이나 루메나 M3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건 하나 가지고는 안 되고… 좀 여러 개 사서 여기저기 달아놔야 조도가 확보될 것 같다는 점. 그런데 골제로 같은 경우는 쉐이드 사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개미지옥 ㅋㅋㅋ
루메나 같은 경우는 테이블램프 패키지가 진짜 마음에 들었다.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닌지 🥹
앞으로 조명을 더 산다면 얘를 사고 싶다.
아니면 맨틀 들어있는 가스랜턴!
* 골제로 카피(?)도 있다. 블랙독이라고. 이거 쓰는 캠핑 유튜버 봤는데 나름 괜찮다고 한다(?)
https://ozip.me/XQH64jH?af
첨에는 골제로를 여러개 사서 쉐이드로 데코도 하고 여기저기 좀 달아놓을까 싶다가… 하나만 해도 5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라 패스!
그럼 어떤 조명을 사야할까, 하다가 생각 난 건!
파티라이트 조명
바로바로 파티라이트!
감성캠핑 하는 사람들을 보면 텐트 안팎으로 데코 조명을 많이들 달아두는데, 데코 말고 전실 내부에 주루룩 파티라이트를 달면 예쁘기도 하고 조도도 확보될 것 같았다.
코베아 고스트의 전실은 대략 3*4 m.
이너텐트 내부는 어차피 잘 때만 들어가고 크레모아 미니가 있으니까 딱 전실만 커버하면 되는데-
전구를 몇 개를, 어떤 크기를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는 3m부터 시작해 104m까지 판매하고 있는데 나는 아래 두 개 옵션을 고민했다.
- 6미터 5소켓
- 9미터 7소켓
아무래도 5소켓은 좀 아쉬울 것 같기도 해서 7개짜리로 선택.
전구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전구 크기의 경우도 1w부터 12w 까지 여러 종류의 인찌구와 디밍이 되는 에디슨 전구도 있었다.
나는 일반 인찌구 중에서도 3w짜리 인찌구를 구매했다.
판매자 아저씨는 5w짜리를 추천했으나 나는 캠핑에서 확실한 조도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더 낮은 걸로.
(그리고 매우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 중)
디밍 기능은 매너 타임 고려해서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굳이 돈 더주고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나는 매너 타임 지나면 전구 몇 개를 조금씩 돌려서 꺼두었다. 전구 한 두세개만 켜놔도 그냥 밤에 전실 내에 앉아있기엔 충분히 밝음. (독서를 한다거나 게임 할 정도의 조도는 아니고)
3*4m 크기의 전실용 파티라이트는
- 9미터 7소켓
- 3w LED 인찌구 7개
추천!
그리고 전선 컬러를 흑/백/브라운/카키 중에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선 컬러도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나는 탄색 코베아 고스트니까 전선도 브라운으로 선택!
그렇게 도착한 나의 파티라이트.
브라운색 전선만 봐도 벌써 배부르고. ㅋㅋㅋ
집에서 켜 본 모습.
전구 하나가 불량이라 불이 안 들어와서 교환받았다.
그리고 첫 캠핑날!
파티라이트 세팅한 모습
브라운 전선이 코베아 고스트 탄이랑 잘 어울리쥬.
아참, 파티라이트를 위해 데이지체인도 별도 구매했다.
비싼 거 살까 하다가, 가성비를 따져 다이소 데이지체인 겟.
2천원이었던가…
세팅하고 보니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것🥹
코베아 고스트는 위에 풀루프를 치면 낮에도 전실 안은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낮부터 조명을 켰다.
요건 두번째 캠핑 때.
2박3일 내내 비가 왔던 우중 캠핑.
그래서 더 분위기 있어보이는 우리 텐트🏕️
지금은 일단 텐트 중간을 가로질러 달고 남는 부분을 저렇게 세팅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제일 예쁘고 효율적일지 고민이다. 근데 훈 뭐 먹고 있니이건 바로 지난 캠핑.
이렇게 해서 총 43000원 정도 들었으니 골제로 하나 가격보다 저렴하다.
감성도 챙기고 가성비도 챙기고, 실용성도 챙기고!
매우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리빙쉘 텐트의 조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요런 파티라이트 조명 어떠신가요?
파티라이트 조명 구매할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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