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culture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혁오콘서트 /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2018 혁오 콘서트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혁오콘서트 / 24 / 오혁 / 블루스퀘어 / 아이마켓홀 내 첫 혁오 (단독) 콘서트! 혁오를 알게 된 지는 한 3년? 4년 정도 된 것 같다. 처음 들었던 노래가- HOOKA였나 위잉위잉이였던가. 마음에 확 와서 꽂혔던 것 같다. 꽂히는 노래가 생기면 그 노래를 백번이고 이백번이고 듣는 탓에 지금은 앨범을 통째로 외울 지경이다. 거의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앨범을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의 I have No Hometown. 그리고 의 와리가리, Mer, Hooka, 공드리- 의 Simon, Paul, Die alone 도 정말 좋다. 특유의 음색과 멜로디, 박자, 약간 음울한 분위기마저 너무 마음에 든다.. 2018 서울재즈페스티벌/SJF 나의 두 번 째 서재페. 2018 서울재즈페스티벌, SJF 서울재즈페스티벌 / SJF / Seoul Jazz Festival / 헤이즈 / 고상지 / PREP / 혁오 / Jessie J 올해도 5월, 서재페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8년인 올해가 12번째 개최라고 한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오래 되었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매번 포기하다가 처음 갔던 게 바로 작년이다. 작년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가수인 리앤 라 하바스와 혼네가 온다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예매해서 갔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내 옆의 사람, 음악, 분위기, 음식, 날씨- 모든 게. 서재페의 또 다른 매력은, 몰랐던 아티스트들을 보물찾기처럼 찾아내는 재미도 있다는 것. 작년의 보물은 바우터 하멜이었다. 노래도 좋고 잘생기고(?.. 회현 전시 / Ryuichi Sakamoto - LIFE, LIFE RYUICHI SAKAMOTO EXHIBITION - LIFE, LIFE 류이치 사카모토 전시 / piknic 전시 / 명동 전시 / piknic.kr 첫 포스팅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바로 어제 다녀온 전시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시로 첫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사진이나 그림 전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굉장히 오랜만의 전시 관람이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내 학창시절 추억의 일부이기도 하다. 들으면 누구든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의 작곡가이기도 한 류이치 사카모토. 처음 그 노래를 들었던 건 중학교 같은 반 친구 덕분이었다. 연주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음악시간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 친구가 피아노에 앉아 건반을 두드렸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