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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추천 / 호주 오즈웨어 어그 코케트 체스트넛 #임산부신발추천 #어그슬리퍼 #코케트 임산부 필수템 어그 코케트어그슬리퍼/오즈웨어코케트/체스트넛코케트/임산부신발추천 임산부들은 막달이 되면 발이 코끼리처럼 붓는다고 한다. 실제로 친구가 원래 뼈밖에 없는 스타일인데도 임신 막달에 발이 어마무시하게 붓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도 이제 곧 34주... 곧 막달이기도 하고, 겨울에 편하게 신을 신발을 하나 사고 싶어서 어그 슬리퍼를 겟! 코케트는 몇년간 째려만 보고 있던 건데 올해 드디어 구매를 했다. 몇년간 째려보던 제품은 미국 어그이지만 1/3 가격인 호주 오즈웨어 어그로 전향했다. 나이가 들었는지 ㅋㅋ 어그가 거기서 거기지 싶다. 소재 특성상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쉽게 닳아서 오래 신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게다가 어그는 호주가 오리지날이기도 하고! 블프 특가는 놓쳤지만 그래도..
카메라 리뷰 / 후지필름 X-S10 (18-55 kit) 구매 후기 #후지필름 #후지카메라 후지필름, 미친 색감에 반하다후지필름카메라/후지카메라/클래식크롬/후지X-S10/후지X-S10 18-55키트 11년 만에 카메라를 새로 구매했다. 원래 쓰던 카메라는 캐논650D. 처음에는 애지중지 했는데 최근에는 짐짝처럼 들고 다니게 된... 그래도 너무 너무 잘 썼다. 워낙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따로 중고로 판매하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 상태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ㅎ_ㅎ 그래서 뭘 샀느냐, 하면 후지필름 X-S10, 18-55 kit 후지필름은 위시인지 꽤 오래됐는데 이번에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많은 기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X-S10으로 결정한 이유는 바로 영상 기능 때문. 언젠가 유튜브를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고, X-S10 리뷰 글이나 영상을 보면 영상 퀄리티도 꽤 괜..
운동화 추천 / 가볍고 편한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내돈내산 솔직 리뷰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내돈내산 리뷰 운동화추천/나이키운동화/와플트레이너2흰검 훈과 만나고 나서부터는 훈이 매년 신발을 골라주거나 선물해준다. 나는 훈이 골라준 신발을 신는 게 기분이 좋다. 물론 옷을 골라주는 것도 좋지만 옷은 잘 안 골라주는데 신발은 본인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주의깊게 봐주는 편 ㅋㅋ 나는 신발에 하나 꽂히면 그게 운동화든 샌들이든 단화든 간에 그거만 주구장창! 신는 편이라 신발이 해져서 버리는 일이 많다. 해져서 버리면 똑같은 걸 또 사는 일도 종종 있다. 지겹지도 않은가 패피들처럼 패션에 어울리는 신발을 돌려가면서 신으면 오래 신으면서도 항상 여러 가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텐데, 어울리는 것보다도 발 편한 게 우선인 나… 계절별로는 아예 정해져 있다. 여름엔 무조건 크록스 레이웨..
이자벨 마랑 / 맨투맨 모빌리 리뷰 #모빌리사이즈추천 #이자벨마랑맨투맨 이자벨 마랑 모빌리 리뷰 & 사이즈 추천 이자벨마랑에뚜왈 / 매치스패션 / 이자벨마랑모빌리 / 이자벨마랑모비 / 이자벨마랑밀리 이자벨 마랑 에뚜왈 스웨트셔츠 (모빌리) 직구 후기. 후드티인 만셀을 하나 겟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보고있었는데, 만셀 대신에 맨투맨인 모빌리를 겟했다. 모빌리는 잘 알려진 모델은 아닌 것 같다. 모비+밀리 라서 모빌리라고. 아이보리에 버건디 로고를 가지고 싶긴 했지만 안 풀려서 그레이+블루 로고로 겟. 기모 타입이라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입기 딱이다. 매치스패션의 센스 있는 포장. 이 박스, 너무 탄탄하고 예뻐서 버리지도 못하고 드레스룸에 한 칸 차지하고 있는 중. 그리고 한국 직배송이라니, 요즘 세상 너무 좋다. 150대 초반의 키에 요즘 살이 좀 쪘지만 평균 체형(?)인 나에..
꿀팁 / 투썸 크리스마스 케이크 19000원 할인 받는법! (우주패스 무료가입) #화이트바닐라빈무스 #투썸크리스마스케이크 투썸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꿀팁 투썸케이크/크리스마스케이크/우주패스/투썸크리스마스케이크/화이트바닐라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거의 매년 투썸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호텔 케이크나 개인 카페 케이크를 제외하고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케이크 중에 베스트이자 실패할 일 없는 케이크는 단연코 투썸이다! (내 기준) 작년에는 #화이트바닐라빈무스 케이크로 크리스마스를 지냈다. 원래 무스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케이크는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라 올해도 이 케이크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투썸은 원래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는데도 계속해서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는 것 같은데, 어느새 상단이 5만원을 훌쩍 넘어버렸다. 할인받지 않고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 고민하던 찰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
21년 여름- 글, 다시 시작 블로그의 부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네이버에서도 소소하게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인지라 주제에 맞는 글을 쓰기가 어려워 쉽게 쉽게 글을 적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나의 온갖 생각주머니와 관심사를 녹여낼 수 있으니, 여기가 글을 쓰기 좋겠다 싶다. 요즘은 살짝 번아웃이 왔다. 나는 항상 뭔가에 매진하고 있어야만 살 수 있는걸까? 무언가에 일이 생기면 오롯이 일상 전체를 그 일에 집어넣고 스트레스 받아하면서도, 막상 그 일이 끝나버리면 굉장한 번아웃이 온다. 매번. 생산적이지 못한 인간이 된 것 같아 우울하기만 하고. 우울함에 빠지니 잠만 잔다. 일상 속 소소한 성취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신혼 초엔 요리를 자주 하면서 나름 성취감도 느끼고 그랬는데, 요즈음엔 귀찮..
#6 2020년 3월 2020년도 벌써 세달이 갔다. 잊혀져있던 티스토리를 다시 열어볼까 고민중. 마지막 글을 쓴 지 딱 1년 가까이 됐구나. 그 동안 나는 셀프인테리어도 하고, 결혼준비도 열심히 하고, 결혼식도 하고,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짧은 3개월의 꽁냥꽁냥 신혼생활도 하고, 그리고 또 3개월 째 격주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작년에 썼던 버킷리스트를 얼마나 했나 생각해보니, 1. 와인은 마트에 들어오는 저가 와인들 중 가성비가 좋다는 와인들로 일주일에 두병씩은 비우는 것 같고 2. 새해가 되면서 매일 일기를 쓰고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글은 계속 쓰고 있다. 3. 책은 아주 조금씩이지만 읽고는 있고, 4. 사진은 폰으로만 맨날 찍는중... 5. 주말 아침은 빵식으로 픽스되었지만 빵집 지도는 못 만들었다. 회사에서 맨날 빵을..
#5 버킷리스트 of 2019. 1분기가 가기 전에 적어보는 2019년,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 1. 와인 알기 - 와인클래스 들어보기 (w/ hoonthor) - 우리가 좋아하는 와인리스트 꾸미기 - 와인 독학할 수 있는 책 사기 2. 글쓰기 - 일주일에 한 편 이상 글 써보기. 무엇에 관해서라도. 3. 책 읽기 - 소설 아닌 에세이, 인문학, 철학, 심리학, 그리고 역사책 10권 읽기 4. 사진생활 - 필름카메라 고치기 - 일상 사진 남기기 5. 빵집 지도 만들기 (9월 이후) - 생활반경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빵집 지도 만들기 (ㅋㅋㅋ) - 주말 아침은 빵식! 6. 운동하기 - 밖에 나가 뛰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맨몸운동 하는 습관 들이기 7. 행복하기 - 지금처럼만, 지금보다 더. TO BE UPDATED-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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