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감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배, 서래마을 카페 / 꾸덕한 수제요거트 Parlor M 꾸덕꾸덕 리치한 수제요거트, 서래마을 Parlor M 팔러엠 / 서래마을 / 수제요거트 / 그릭요거트 / Parlor M 날씨가 이제 한여름같다. 7월 아니랄까봐 하늘은 눈이 시리게 쨍하고 태양은 지글지글 타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이 더위를 무찌르고, 요거트를 먹으러 서래마을까지 행차. 서래마을은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한남동보다 훨씬 더 걸어야 할 거리도 많고 찾기도 쉽지가 않은 듯. 지도어플을 사용해서 고속터미널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오늘은 습하지 않아서 걸어갈 만했다. 조금만 더 더웠으면 땀을 줄줄 흘렸을텐데 다행. 도착해서 팔러엠 외관을 보고 있자니 마치 뉴욕 어디 뒷골목에 있는 듯한 기분. 트레이드 마크는 블루보틀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요거트(?) 병. 우유병? 느낌이다. 우리는 요거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