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in Korea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초 카페 / 힙스터들의 성지 글라스하우스 속초 카페 / 서퍼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만남, 글라스하우스 속초 카페 / 고성 카페 / 속초 글라스하우스 / GSA / 힙스터들의 성지 / 속초 여행 / 국내 여행 작년 여름휴가로 갔던 강원도.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기록을 위해 올려본다. 서울에서 제일 접근성도 좋고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은 국내 여행지는 강원도인 듯 하다. 첫 휴가를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강릉과 속초로 선택. 양양에 가서 서핑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스킵. 속초에도 괜찮은 카페가 꽤 있었다. 이번에 갔던 곳은 글라스하우스. 홈페이지도 있다. https://www.at-gsa.com/ 다음은 홈페이지의 설명. 서핑에 미친 한 남자가 뉴욕에서 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만나, 2016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서핑 포인트에 'Glasshaus.. 강원도 여행 / Prologue. 17' 여름, 강원도의 기록. 강원도 여행 / 국내 여행 / 프롤로그 여행가는 날 아침,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시락을. 얼마나 걸릴지 몰라 새벽에 일어나야 했다. 도시락을 쌌어도 휴게소의 소떡소떡과 핫도그는 포기할 수 없다. 휴게소에서 예쁜 하늘. 강릉, 안목해변. 여기서 패러글라이딩도 하는가보다. 눈부시도록 새파란 바다. 안목해변 어느 카페.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서 정말 맛있었던 빵, 또 먹고싶다아 강릉, 노암초등학교. 누군가의 기억 속으로 걸어들어간 느낌. 일본영화 같은 색감이다. 홋카이도에서 온 내 보물! 을 강원도에서 받았다. 펜션=BBQ 고기=진리 안반데기. 별을 찍으면 찍힐 줄 알았다. 사진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느꼈다- 별은, 진짜 내 앞에서 별이 막 터지기라도 한 .. 제주도 카페 / 삼양해변, 귀여운 카페 미쿠니 제주도 삼양해변 카페 / 아기자기 귀여운 미쿠니 미쿠니 / 드립커피 / 삼양 아인슈페너 / 다쿠아즈 / 제주도 카페 / 제주소년 미쿠니 제주도 마지막 날, 공항가기 전 아쉬운 마음 + 커피가 땡겨서 찾아갔던 삼양해변 미쿠니. 인스타그램에서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찾은 곳인데, 삼양해변 바로 근처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협소한 테이블이 두 개, 생각보다 아주아주아주 작다. 다쿠아즈 같은 디저트가 더 메인인 것 같았는데, 우리는 점심 먹기 전이라 커피만 두 잔 시켜서 나왔다. 직접 만드신 듯한 귀여운 간판, MIKUNI. 사랑스런 작은 천국 MIKUNI. 입구 옆쪽에 의자가 있다. 여기서 잠시 쉴 수도 있을 듯? 메뉴판을 못 찍어서 아쉬운- 우리는 아인슈페너 한 잔, 삼양슈페너 한 잔을 주문. 차이점이 뭔.. 남양주 글램핑 / 레트로한 카라반과 함께하는 더 드림핑 카라반 글램핑, 남양주 더 드림핑 남양주 글램핑 / 더 드림핑 / 카라반 / 카바나 / 여름 캠핑 / 감성 글램핑 초여름의 캠핑. 6월 중순 쯤, 남양주로 글램핑을 다녀왔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캠핑은 자주 다녔었던 기억이 난다. 주로 아빠 직장 동료 혹은 부하직원들의 가족들과 함께 갔었는데, 우리 또래 아이들이 많아서 우리끼리 참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코펠에다가 밥을 짓고, 고기를 구워먹고, 또 라면을 끓여먹고 했던 기억. 더우면 물에서 튜브타고 놀다가, 계곡물에 담궈놨던 수박을 먹으면 꿀맛이었다. 요새는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캠핑 도구나 텐트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손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미 텐트나 모든 취사도구, 바베큐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는 글램핑장이 전국 각지에 많이 생겼다. 친구가.. 제주도 카페 / 통유리가 매력적인 청수리 아파트, 아파트먼트 커피 제주 서쪽 카페, 펜션과 함께 있는 청수리 아파트 한경면 카페 / 청수리 아파트 / 제주도 카페 / 제주도 서쪽 카페 / 제주 청수리 펜션 / 아파트먼트 커피 이번 여행의 두 가지 컨셉이었던 건축과 커피를 다 잡은 청수리 아파트먼트 커피. 원래 이 카페 2층에 있는 숙소에서 머무르고 싶었다. 제일 처음부터 찜해놓았던 숙소인데 생각보다 높은 가격 때문에 패스했던 청수리 아파트. 숙소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daily_rental_house 방은 네 개인 듯 하고, 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쉽게도 우린 숙박을 하진 못했지만 가서 커피라도 마시자! 해서 둘째날 조식먹자마자 달려갔던 곳. 숙소였던 플래닛홈과 굉장히 가깝기도 했다. 그래서 너무 빨리 도착한 나머지.. 제주도 성산 카페 / 유럽 어느 농가 느낌의 카페, 아줄레주 성산 카페, 초원 위의 카페 아줄레주 아줄레주 / 성산 카페 / 제주도 카페 / 에그타르트 아침부터 비가 주루루. 화창하고 쨍쨍한 제주도 좋지만 비가 차락차락 내리는 제주도 좋다. 오늘의 카페는 성산 쪽의 아줄레주. 차가 없으면 거의 못 간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하다. 운전해서 가는데도 꼬부랑꼬부랑 좁은 길을 한참이나 헤매서 들어갔다. 네비가 잘못된 거 아닐까? 하고 계속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타난 아줄레주.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았다. 앞의 조그마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쪽으로 가본다. 건물이 두 동인데, 왼쪽에 있는 건물은 주인부부의 집인 것 같다. 이렇게 예쁜 집에서 살고 이렇게 예쁜 카페에서 일을 하며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 잠시 상상을 해본다.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참 행복하겠지- 내가 원하고 바.. 제주도 서귀포 카페 / 초록초록한 창고형 카페 Volskafe, 볼스카페 서귀포 분위기 좋은 창고형 카페, Volskafe 서귀포 카페 / 중문 카페 / 제주도 카페 / 볼스카페 / Volskafe / 천혜향주스 / 빵공장 / 창고형 카페 / butter top bread / 버터탑브레드 이번 제주도 여행의 테마 중 하나는 카페투어. 예쁘고 감각적인 공간과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꼭 맞는 컨셉이다. 서귀포 근처 힙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이 곳, 귤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창고형 카페. 볼스카페. 2층은 빵공장인데, 2층에서 바로 공수해온 빵을 1층에서 판매한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 올라가보지는 않았다. (스텝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VolsKafe X BUTTER TOP BREAD 흘려쓴 간판이 참 마음에 든다. 볼스카페 입구에 무심하게 쌓여 있는 플라스틱 상자들... 제주도 숙소 / 청수리 플래닛홈 탁 트인 정원의 제주 숙소, 플래닛홈 플래닛홈 / 제주도숙소 / 독채펜션 / 청수리숙소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는 두어번 정도 제주도를 갔던 것 같은데, 두 번 다 뚜벅이 여행. 버스를 타고 다녔었다. 면허를 딴지는 벌써 10여년이 되었는데 장롱면허라- 나도 연수를 받고는 싶지만 어차피 차가 없어 금새 또 잊어버릴 듯. 이번에는 렌트를 해서 다녀왔다! 렌트를 해서 제주도여행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숙소를 찾는 데도 광활한 옵션이 생겨서, 결정장애에다가 완벽주의까지 있는 나는 숙소를 찾는데 아주 진을 뺐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아주 완벽히 내 맘에 꼭 드는 숙소를 찾아냈다는 것. 청수리의 플래닛홈을 소개한다. 블로그는 여기. https://blog.naver.com/planet2345 국내여행의 숙소..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