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리뷰 / 감성캠퍼의 길, 우드 롤테이블과 로우체어 #내돈내산 #감성캠핑

감성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우드 롤테이블

캠핑용품/캠핑테이블/롤테이블/우드롤테이블

 
하나씩 사부작거리며 모으고 있는 캠핑용품.
 
우선 지난번에 올렸던 릴선 후기글. 이건 가장 최근에 산 것이고 아직 개시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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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용품 / 너무 귀여운 릴선 구매 후기 #러그박스 #15m릴선 - https://minster.tistory.com/m/82

캠핑용품 / 너무 귀여운 릴선 구매 후기 #러그박스 #15m릴선

 
개인적으로 캠핑할 때 필수품은 체어와 테이블이라고 생각한다.

체어와 테이블은 캠핑에 필수!

 
텐트가 없어도, 체어와 테이블만 있으면 캠크닉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차박도.
 
그래서 그런건 아니었지만, 우연히도 우리가 제일 처음 장만했던 캠핑용품은 바로 체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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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autumn_min/222496718281

일상기록 - #그린리본마라톤 버츄얼레이스 #실종아동캠페인 #아동범죄예방캠페인 #할리스X하이

 

이 체어는 할리스에서 주관한 실종아동 찾기 마라톤의 콜라보 제품이었는데, 신청비용을 내고 마라톤은 못했지만 체어를 얻었다(..)
그래도 벌써 한 세 번 썼고 아주 만족하고 있다. 
폴딩체어의 단점은 수납 시 부피가 너무 크다는 것...다음에는 경량체어를 하나 사야지.
 
그리고 두 번째로 장만한 캠핑용품은 (최근에 문을 닫아서 매우 아쉬운) 집 앞에 있는 캠핑고래에서 산 조그만 롤테이블.
가볍고 수납 시 부피도 작아서 좋다.
아래 사진에 있는 테이블인데 위에 테이블보를 덮어서 사용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정확히 같은 제품은 아닌데 요렇게 똑같이 생겼다.
메인 테이블로 쓰기엔 좀 부족하지만 붙여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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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장만한 것은 우드 롤테이블!
아무래도 작은 걸로는 식사하기가 어려워서 큰 걸 샀는데, 쓰다보니 이것도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그래도 2인에는 딱 적합한 크기.
 

 

실사용기

 
이건 캠프닉? 갔을 때 모습.
여기는 충주에 있는 우륵대교 근처다. 차박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기에 달려간 곳.
별거 없지만 그냥 이렇게 테이블이랑 체어 깔아놓고 맛있는 거 먹기만 해도 너무 행복했다.
가스버너랑 코펠세트를 가져가서 모카포트에 커피도 내려먹고 포비에서 테이크아웃한 샌드위치도 먹고,
그리고 가져간 라면을 먹으려고 물을 올리고 면을 넣었는데...
가스가 똑 떨어진 웃긴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래도 짜파게티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ㅋㅋㅋㅋ
바삭거리는 짜파게티는 맛있었다(?)
 

이건 난지 한강공원 캠핑장.
원터치 텐트 들고 캠핑가기. 9월 말은 그래도 괜찮았다. 숲도 계곡도 아니라서 그다지 춥지 않기도 하고.
불멍하다보면 따뜻하니까. 
이 날도 테이블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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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텐트만 사면 되는데...
초캠장터도 둘러보고 당근도 둘러보고 여러 군데서 구경하고 있는데
뭘 사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스럽다.
우선은 리빙쉘로 마음을 정하고 구경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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