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 place/cafe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카페 / 단호박 스콘이 맛있는 카페차프리미엄, ㅊa 카페 남양주 카페 / 카페차프리미엄, ㅊa 남양주카페 / 카페차 / ㅊa카페 / 남양주카페추천 / 달고나라떼 / 달고나스콘 / 달고나크로와상 집에서 남양주가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오늘도 남양주로 마실. 한강변 따라 쭉 카페들이 있어서 대부분 뷰도 좋은 편이다. 오늘은 카페차프리미엄이라는 곳. ㅊa라니, 위트 있는 카페 이름이다. 카페 전경도 너무 예쁘다. 이 사진은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건데, 날이 어둑해지면서 조명을 켜서 한 층 더 예쁜. 설 연휴 마지막날이라 앉을 자리가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자리도 금방 잡았다. 카운터와 쇼케이스가 있는 1층 메인자리와 1층 안쪽 구획이 있고, 2층에도 자리가 꽤 많았다. 테라스도 있었지만 지금 같은 추운 날씨에는 절대 이용불가. 한강변이라 바람도 많이 분.. 남양주 카페 /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고 뷰가 멋진 베이커리 씨어터 남양주 카페 / 베이커리 씨어터 남양주카페 / 베이커리카페 / 남양주베이커리카페 / 남양주뷰좋은카페 설날. 오전에 차례 지내러 시댁에 들렀다가 점심에 돌아왔다. 오후에 뭐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나들이 가기로. 아울렛을 갈까, 백화점을 갈까, 마트 구경 갈까 하다가 백화점도 마트도 설 당일은 휴무고- 최근에 옷을 많이 사서 아울렛은 그만 가야 할 것 같고(..) 우리가 좋아하는 카페 투어 하러 :) 좋아하는 성수동을 갈까 하다가 남양주에 가기로 했다. 요즘은 힙카페를 인스타에서 주로 찾는데, 분명 해쉬태그가 #남양주카페 인데 웬 벗은 여자 사진이 잔뜩이다. 개중에 하나 골라서 출발- 베이커리 씨어터. 처음에 이석영광장점으로 잘못 찍고 출발했더니 이상한 곳에 도착. 이석영광장점에서 30분 떨어진 곳에 본점이 .. 창신동 카페 / 남산뷰와 함께 JMT 도넛을 먹을 수 있는 도넛 정수 창신동 카페 / 도넛 정수 도넛맛집/남산뷰카페/도넛카페/창신동도넛/종로구도넛 21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홈파티는 했겠다- 당일날 뭘 할까 하다가 또 카페 투어 :) 남펴니가 야심차게 찾아놓은 카페로 출발- 창신동에 있는 도넛정수. 호랑이 캐릭터를 쓰는 듯. 귀여웡 웬만하면 뚜벅이보다는 차를 끌고 가기를 권하는 바이다. 이 날 날이 너무너무 춥기도 했지만 가는 길이 좀 험난한 편... 추위에 지쳐 괜히 남펴니에게 짜증내고 미안했음. 좋은 곳 찾아줘서 고마워유♥ 커피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 도넛과 함께 커피를 마시려고 했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정도만 있었던 것 같고, 우유 메뉴가 많았다. 황치즈 우유, 아몬드 우유, 생딸기 우유, 자스민 우유 등등. 그 외에 차 몇 종류가 있어.. 시청역 카페 / 뷰가 끝내주는 커피앤시가렛 시청 카페 / 커피앤시가렛 시청카페/커피앤시가렛/뷰좋은카페/중구카페/담배파는카페 연애시절에 우리 부부의 취미 중 하나는 카페투어였다. 결혼하고 나서는 한동안 집에서 커피 내려마시는 거에 맛들려서 다양한 원두를 사서 드립도 내려 먹어보고, 드리퍼도 바꿔보고, 캡슐커피머신 기변도 해서 캡슐도 여러 개 사보고 하다가 결국엔 다시 남타커로 돌아옴.(남이 타주는 커피가 짱) 눈이 엄청 많이 오던 지난 12월 어느 토요일 오후, 집에 박혀있기 심심하다고 나가자고 떼써서 시청으로 출발. 시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건물이다. 커피앤시가렛. 뭔가 엄청 멋진 이름이다. 담배를 싫어하기는 하지만 상상 속에서 담배의 개념에 뭔가 로망이 있었음 (뭔소린지) 현실에서, 특히 회사에서의 커피앤시가렛은... '제발다가오지마세요' .. 성수 카페 / 혼커하기 좋은 로우키 성수 카페 / 로우키 lowkey 성수카페 / 성수동카페 / 로우키 / 자리편한카페 회사가 2월 3일까지 쉬어서, 평일 하루의 휴가가 생겼다. 이 아까운 하루를 그냥 날릴 수 없다는 생각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성수동 카페를 불나게 검색. 예전에는 어니언이나 창고 정도밖에 없었는데 이제 카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다. 그런데 요즘 생기는 카페는 커피의 맛보다 ‘예쁜’ 디저트와 포토존에 더 치중하는 듯. 요즘 MZ세대는 카페에 커피 마시러 오는 게 아니라 사진 찍으러 오니까 어쩔 수 없는 건가. 어쨌든 나는 맛있는 커피와 편한 자리와 좋은 음악이 필요한데 그런 카페를 찾아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니즈가 없지는 않을 텐데 내가 못 찾는 것인가… 흑흑흑. 일단 성수 카페 거리로 가서 끌리는 데로 들어.. 용산 카페 / 동그란 얼음이 킬포인트, 드립커피 감성이 좋은 3F/Lobby 용산 카페, 3F/Lobby 용산카페 / 3FLobby / 드립커피 / 파운드케익 / 용산힙플 220101. 새해 첫 날. 용산 IPARK몰의 IMAX에 스파이더맨을 예매해놨다. 새해 첫날 마블+IMAX라니 너무 행복한 스케줄♥ 저녁 7시 영화라 시간을 좀 떼우려고 용산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3F/LOBBY.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 기다리다 지친 우리 앞의 두 팀이 갑자기 가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1번이 됐고 금새 자리가 났다. 럭키! 인스타에서 이 카페의 드립커피 세트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온거라 다른 메뉴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남펴니에겐 밀크티를 시켜줌. 왜냐면 밀크티가 한 입 먹고싶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디저트들도 있었지만 나중에 밥을 먹을 생각이라 그냥 음료만 시켰.. 성수동 카페 / 빵순이의 성지 멜로워 성수동 카페, 빵순이의 천국 멜로워 성수 플래그쉽. 성수동 카페 / mellowers / 멜로워 개인적으로 성수동은 꽤 좋아하는 동네다. 너무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복잡한 동네도 아니고, (ex. 홍대, 신촌, 강남. etc.) 힙하긴 하나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높은 동네도 아니고, (ex. 한남동, 가로수길. etc.) 적당히 한적하고 적당히 힙한 동네! 몇 년 전 대림창고가 생기기 시작한 즈음부터 뜨고 있어서 요즈음엔 점점 더 인기가 많아져가는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아직은 한적한 느낌이 나서 좋다. 성수동은 원래 수제화거리로 유명해서, 몇 년 전부터 엄마가 발이 작은 나에게 성수동에서 구두를 맞춰보길 추천했지만 아직 도전해보진 못했다. 다음에 괜찮은 신발가게를 발견하면 구두나 부츠를 하나 맞추고 싶다... 가로수길 카페 / 더티초코가 맛있는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 카페 / 아우어 베이커리 / 더티 초코 / 카야 크로아상 / 크로아상 맛집 181028. 여행 갔다온 후로 이런저런 일들로 여유롭게 카페놀이를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나선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는 도산공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로수길에도 생긴 것 같다. 명성이 자자한 만큼 역시나, 사람들이 아주 가득가득 들어차 있었다. 잠깐 서서 기다리며 자리가 나길 매의 눈으로 기다렸다가 겟또! 푹신하고도 넓은 자리 득템. :) 일단 자리부터 잡고 주문하러 내려가서 한 컷. 식사를 하고 난 직후라 배불러서 빵은 하나만 먹어야지, 했다가 왠지 아쉬워서 빵을 두 개 집었다. 더티 초코. 그리고 카야 크로아상. 더티 초코는 말 그대로 더티..하다... 아무리 예쁘게 먹을래도 먹을..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