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 place/cafe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화문 카페 / 다양한 맛의 베이글&크림치즈, FourB 광화문 카페 / 베이글, 크림치즈 and 커피, Four B. 광화문 카페 / 포비 / Four B / 베이글 / 크림치즈 / 드립커피 / 뉴요커 회사가 광화문이라 매일같이 광화문을 간다. 그렇기에 주말에 광화문을 가는 것은 정말 내키지 않는 일 중 하나. 그렇지만 요새는 참새방앗간인 교보문고를 들리기 위해 주말에도 종종 가곤 한다- 오늘도 교보문고에 갔다가, 광화문에 있는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인 포비에 방문. 포비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과 독특한 크림치즈를 구비하고 있고, 드립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뉴요커 감성! 고등학생 때 베이글은 내 소울푸드 같은 거였다. 그 때 제일 좋아했던 베이글은 블루베리 베이글. 맛없는 급식이 나오면 친구와 함께 던킨도넛의 블루베리 베이글을 사먹으러 10분도 넘는 거리를 .. 수원 망포 카페 / 정갈한 분위기의 chapter coffee 수원 망포동 카페, chapter coffee chapter coffee / 챕터 커피 / 망포 카페 / 영통 카페 / 수원 망포동 카페 수원에 있는 회사 연수원에 교육 받으러 갔던 것을 제외하면, 수원은 어릴 때 가족들과 수원화성을 보러 갔던 이후로 처음이다. 망포동에 카페거리가 있는지, 검색했던 카페들이 모두 망포쪽에 몰려있었다. 페터슨커피가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chapter coffee. 간판이 크게 있는 곳도 아니고, 카페가 있을 만한 곳도 아니라 놓치기 쉽지만 이런 간판이 보인다면 왼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제주 할망돈가 라는 고깃집이 크게 있고 그 옆에 카페가 바로 붙어있다. 주변 뷰도 그렇고, 내가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 통유리였던 입구에 적혀있는,.. 한남동 카페 / 아트디자인회사의 공간, 꼴라쥬 collagE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한남동 카페, collagE 한남동 카페 / 꼴라쥬 / 콜라쥬 / collagE / 독일풍 치즈케이크 한남동 나들이. Hoonthor 덕에 좋은 카페를 많이 다닌다. (카페의 분위기는 매번 한결같다) 오늘의 카페는 한남동 콜라쥬. 꼴라쥬인가. 디자인 회사에서 차린 곳이다. 1층으로 들어가면 아트포스터와 책들을 팔고, 지하1층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2,3,4층에는 elephant design studio가 있다고 한다. www.thecollage.co.kr 입구의 커다란 철문에 적힌 collagE. Frames of Imaginative Works. 이 회사의 모토인가.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아트 포스터들과 각종 출판물들을 판매하고 있다. 집에 예쁜 액자들을 두고 갤러리처럼 사는.. 방배, 서래마을 카페 / 꾸덕한 수제요거트 Parlor M 꾸덕꾸덕 리치한 수제요거트, 서래마을 Parlor M 팔러엠 / 서래마을 / 수제요거트 / 그릭요거트 / Parlor M 날씨가 이제 한여름같다. 7월 아니랄까봐 하늘은 눈이 시리게 쨍하고 태양은 지글지글 타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이 더위를 무찌르고, 요거트를 먹으러 서래마을까지 행차. 서래마을은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한남동보다 훨씬 더 걸어야 할 거리도 많고 찾기도 쉽지가 않은 듯. 지도어플을 사용해서 고속터미널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오늘은 습하지 않아서 걸어갈 만했다. 조금만 더 더웠으면 땀을 줄줄 흘렸을텐데 다행. 도착해서 팔러엠 외관을 보고 있자니 마치 뉴욕 어디 뒷골목에 있는 듯한 기분. 트레이드 마크는 블루보틀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요거트(?) 병. 우유병? 느낌이다. 우리는 요거트..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