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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22'
교토 여행 /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 법, 아라시야마 치쿠린과 정원이 아름다운 텐류지
힐링하기 좋은 교토 교토여행/한큐패스/아라시야마/대나무숲/교토당일치기 교토는 17년 연말에도 당일치기로 갔다왔었다. 그 땐 후지이미나리 신사를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쪽에 있는 아라시야마를 다녀왔다. 교토 일정을 짜면서 아라시야마,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기요미즈데라)까지 다 돌아보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금각사와 은각사는 포기. 포기하길 잘 했던 게 아라시야마와 청수사만으로도 우리는 3만보를 걸었으니- 다 갔다왔으면 몸져누웠을 뻔 했다. 처음엔 일정을 계획할 때는 아라시야마를 패스하고 금각사, 은각사를 가려고 했다. 그런데 교토 여행기를 볼 때마다 다들 아라시야마가 너무 좋았다고 해서, 아라시야마에 뭐가 있는지 찾아보니 대나무숲이 있다고... 대나무숲은 우리나라에도 많은데. 엄마랑 오죽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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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캠핑용품 / 리빙쉘텐트 전실 조명 추천 #파티라이트 #텐트조명 #코베아고스트조명
리빙쉘텐트 전실 조명 추천(feat.파티라이트)텐트조명추천/전실파티라이트/코베아고스트조명/리빙쉘텐트조명 딱 놀러가기 좋은 날씨다. 가을을 맞아 캠핑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리빙쉘텐트 추천 글에 조회수 폭발! 가을캠핑, 리빙쉘 텐트 추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 https://minster.tistory.com/100 캠핑용품 / 가을캠핑 맞이 리빙쉘텐트 + 방수포 추천 #코베아고스트플러스가을캠핑 준비, 코베아 고스트 추천코베아고스트플러스/텐트추천/가을캠핑/단풍캠/캠린이텐트/리빙쉘텐트 올해 봄부터 본격적인 오토캠핑을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주로 글램핑, 날 더울 땐 원minster.tistory.com 우리의 첫 패밀리 텐트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를 장만하고 나서 소듕한 텐트를 위해 어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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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s
향수 리뷰 / 나의 두 번 째 조말론, 벨벳 로즈 앤 오드 (Velvet Rose and Oud)
VELVET ROSE AND OUD, JO MALONE 벨벳로즈앤오드/ Velvet Rose and Oud / 조말론 / Jo Malone / 향수 리뷰 / Perfume / 니치향수 개봉기는 아니고 몇 개월 (혹은 몇 년간) 쓰고 난 후의 시향기. 조말론은 향도 다양하고, 니치 향수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접근하기 비교적 쉬운 가격이라 인기가 많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지속력이 약하다는 것. 저렴이 향수도 아니고 향수 한 병에 10~20만원을 호가하는데 착향한지 두세시간 만에 향이 다 사라져버릴 때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다. 나의 첫 조말론은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였는데 바로 그, 너무나 약한 지속력 때문에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었다. 원래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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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운동화 추천 / 가볍고 편한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내돈내산 솔직 리뷰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내돈내산 리뷰 운동화추천/나이키운동화/와플트레이너2흰검 훈과 만나고 나서부터는 훈이 매년 신발을 골라주거나 선물해준다. 나는 훈이 골라준 신발을 신는 게 기분이 좋다. 물론 옷을 골라주는 것도 좋지만 옷은 잘 안 골라주는데 신발은 본인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주의깊게 봐주는 편 ㅋㅋ 나는 신발에 하나 꽂히면 그게 운동화든 샌들이든 단화든 간에 그거만 주구장창! 신는 편이라 신발이 해져서 버리는 일이 많다. 해져서 버리면 똑같은 걸 또 사는 일도 종종 있다. 지겹지도 않은가 패피들처럼 패션에 어울리는 신발을 돌려가면서 신으면 오래 신으면서도 항상 여러 가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텐데, 어울리는 것보다도 발 편한 게 우선인 나… 계절별로는 아예 정해져 있다. 여름엔 무조건 크록스 레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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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김포 캠핑장 / 조용하게 쉬기 좋은 김포 덕포진누리캠핑장 #캠핑장추천
첫 캠핑 @김포 덕포진누리 캠핑장 김포캠핑장/강화도캠핑장/강화캠핑장/코베아고스트/캠핑장추천/캠핑리뷰/캠핑vlog 우리의 첫번째 텐트를 사고 나서 처음으로 피칭을 하고 왔다. 글램핑도 많이 다니고 난지공원가서 원터치텐트로 자고오고는 몇번 해봤지만 자가 대형 텐트로 가는 첫 캠핑이라니. 첫 캠핑은 퍼펙트해야만 한다. 그래서 캠핑장을 정말 정말 많이 찾아봤다. 캠핑퍼스트와 땡큐캠핑에서 무한 검색 검색 검색… 대부분의 캠핑장은 14시에 입실, 다음날 11시에 퇴실인데 너무 짧게 느껴져서 무조건 오래 있을 수 있는 캠핑장 위주로 찾다보니 9시에 입실이 가능한 캠핑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대신에 선착순이라 빨리 가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포천 유식물원이나 평택의 갈릴리 캠핑장 등. ..